몇년전부터 그렇게 가보고싶던 백령도에 휴가계획을 잡고 한동안 설레였던거같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3시간이 조금 지나자 백령도에 도착..
내리자마자 코로 들어오는 공기자체가 틀렸다.
도시에서는 느낄수없는 상쾌한 바다내음..
2일동안의 백령도여행중 쉴수있었던 안식처..
아일랜드캐슬!!
지은지 얼마안됐다더니 위치경관도좋았구 객실도 이부자리도 깨끗하구 밥도맛있었구..
아침에 일어나듣는 상쾌한새소리.맑은 공기내음..천국이 따로없었다.
사곳천연비행장에서의 해수욕시간..어린동심으로 돌아가 너무 즐거웠구..
시원~~하게 발지압하구 이불삼아 그많은 콩돌을 덮고누우니 자연 찜질도되구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두무진에서 유람선을 타고본 기암괴석들..잊을수가없다.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일었다.
두무진에서먹은 자연산회랑 매운탕..진짜맛있었음..
백령여행사 박천수기사님도 감사합니다.
3일동안 저희일행을 즐겁게 이끌어주셔서 참 좋은 추억많이 만들었습니다.
백령여행사!!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